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벼랑 위의 포뇨 (문단 편집) == 기타 == * '포뇨' 란 이름의 유래는 작품의 작화 작업 중 미야자키 감독이 자신이 그린 캐릭터를 두고 느끼며 언급한 'ポニョっとしている' 라는 표현이라고 한다. * 역대 작품 중에서 명암 기법이 가장 단조롭다. 초반부터 느낄 수 있는 게, 얼핏보면 그냥 선화에 페인트통 툴을 콕콕 집어넣은 거 같다. * 소스케 아버지의 목소리를 맡은 나가시마 가즈시게는 [[나가시마 시게오]] 전 감독의 아들이다. [[야구]]선수로 활동하기도 했고 이후로는 야구 평론가 겸 탤런트로 영화 등에 조연으로 간간히 출연 중. * 포뇨가 마법의 우물의 방으로 들어가서 인간으로 변하는데, 배꼽으로 보이는 부분이 나타난다. 인간이 아니었던 존재에서 인간으로 변하는 캐릭터들은 대개 배꼽이 없는 경우가 많다. * 에반게리온 극장판 시리즈로 유명한 안노 감독의 개인 회사 [[스튜디오 카라]]도 제작에 참여하였다. * 작중 배경은 [[히로시마현]]에 있는 [[후쿠야마시]] '토모노우라'라는 항구를 모티브로 했다. * 인스턴트 라면을 먹는 장면[* 이때 소스케는 그냥 그릇에 넣었는데, 포뇨는 면을 마구마구 부숴 넣었다.]에서 틀림없이 봉지 라면인데 끓이지 않고 오목한 그릇에 면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불려 먹는 장면이 나온다. 한국 사람 입장에서는 생소한 장면 중 하나인데, 일본의 라면은 이런 식으로 불려 먹는 봉지 라면 제품군이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세계 최초의 인스턴트 라면인 닛신 식품의 [[치킨라멘]]이다. 참고로 국내산 라면들도 이 방법으로 먹는 게 가능한데, 군대에서 먹던 [[뽀글이]]와 거의 비슷한 느낌이 난다.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점이 장점이라면 장점.[* 원래 뽀글이는 인체에 영향이 갈 정도의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 이 장면은 [[타케우치 노부유키]]가 그렸다.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1836년 발표)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그러나 무대를 현대의 일본으로 옮기는 등 많은 각색을 했다. [[베니스 국제 영화제]] 기자회견에서 미야자키는 포뇨를 만드는 도중에 인어공주 이야기와 비슷하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한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포뇨 발상의 뿌리를 질문받고 "9세 무렵 처음 읽은 문자의 책이 안데르센의 인어공주이며, 거기에 있는 '인간에게는 영혼이 있지만, 인어는 "물건"이며 영혼을 가지지 않는다'라고 하는 가치관에 납득이 가지 않았던 것이, 거슬러 올라가면 포뇨의 기점인지도 모른다"라고 대답했다. * 세상이 대홍수로 인해 물에 잠긴다는 설정은 미야자키 하야오가 1973년에 만든 [[팬더와 친구들의 모험|판다 아기 판다 비오는 서커스편]]과 닮았다. * 영화 끝장면에 포뇨가 소스케의 입맞춤을 받고, 다시 인간으로 변하는 장면이 나왔기 때문에 [[후속작 떡밥]]이 담긴 작품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개봉한지 16년이나 지난 현재까지도 [[미회수 떡밥|벼랑 위의 포뇨의 정식 후속작은 나오지 않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벼랑 위의 포뇨 후속작이 있다. 그러나 그건 벼랑 위의 포뇨의 공식 후속작이 아니라 [[마루 밑 아리에티|지브리의 17번째 작품이다.]]] [[분류:일본 애니메이션/목록]][[분류:2008년 애니메이션 영화]][[분류: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분류:스튜디오 지브리]][[분류:미야자키 하야오/작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